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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주가 되어 중기초음파를 보게 되었습니다.

1차 정밀 초음파때부터 더 떨렸네요.

이번 검사에서는 장기부터 세세하게 본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전날부터 왜이리 떨리는지...



2시 30분 예약이였지만 급한 마음에 1시 50분경에 도착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네요.

아내가 혈압이 좀 높게 나오는 편이라 일찍 와서 안정을 취하고

혈압을 쟀더니 정상치 가까이 나왔네요.



1차 초기정밀초음파는 김건우 선생님이 해주셨고

이번 중기 정밀 초음파는 마진영 선생님이 해주셨습니다.



1층으로 내려와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중기초음파 비용은 위와 같이 178,200원이 나왔습니다.

미리 수납을 하고 1층에 내려가 대기합니다.



주수에 맞게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다고 하네요.

마진영 선생님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십니다.

시간은 약 2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머리, 심장, 팔, 손가락, 발가락 등 자세하게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신기하고 감동적입니다.



얌전히 누워있는 모습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입이 좀 나온거 같네요.

와이프가 좀 나왔는데...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주셨습니다.

다행입니다. 





발가락 5개 모습입니다. 

심장도 이상 무 모두 괜찮다고 하십니다.

지금 처럼 튼튼하게 잘 자라서 빨리 10월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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