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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주안에는 태아보험을 들어야 한다고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습관성유산은 조금 어렵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 들리네요. 다행히 현대해상쪽이 완화됐다고 합니다. 그 전에 아내는 3번의 유산경험이 있는 습
관성유산입니다. 심사를 위해 진단서, 기록지를 발급받아 오라고 하네요



아 진작 알았더라면 어제 병원갔을때 발급받아올껄 다시 먼길을 가야 되네요. 

본인이 직접 가야 된다고 해서 와이프랑 같이 가서 황도영선생님을 뵙고 발급 받았습니다.




이 두께를 보니 갑자기 가슴 한 구석이 아파지네요.

그 동안 고생을 많이 한 아내한테 미안하고 고맙네요.

투덜이 아내는 지금 임산부 크림 산다고 쇼파에 누워 혼잣말 하고 있습니다.



진단서, 기록지가 많아서 그런지 무려 2만원의 비용이 발생되네요.



이제 심사 받을 준비를 해야겠네요. 보험사마다 다른데 가장 많이 가입하는 보험이 현대해상, LIG 2가지라고 하네요. 슬슬 준비해야 될게 많은 시기입니다. 우리 아내 건강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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