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영업직 벌써 6개월이 지났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첫 계약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6개월이 지나갔습니다. 영업직 특성상 매월 목표가 정해지는데 다행히 100% 겨우 맞추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아주 약간 인정을 받는다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시점입니다. 접대를 오히려 받을 수 있는 광고영업 무형이냐 유형이냐 예를 들어 자동차처럼 제품을 파는건 유형 영업이라 할 수 있고 광고 같은 경우는 무형 영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광고쪽은 아무래도 눈에 보이지 않다보니 애로사항이 많았던 영업중의 하나였습니다. 효과가 없으면 클라이언트측에서 항의까지는 아니지만 불만을 토로하곤 하죠. 그러나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보여주면 접대를 받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영업사원은 거래처 접대를 하곤 하는데 제가 하는 광고쪽은 오히려 술을 얻어..
2014. 5. 3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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