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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책상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옥스포드 영어사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큰 사전이랑 포켓용 두개를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를 했죠.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3만원인가 5만원 정도 한거 같네요. 그 당시 영어실력은 중상정도였는데 영영사전이 큰 도움이 된다고 하여 구매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더군요.
포켓용사진은 언제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영어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죠.
지금은 애플리케이션도 있고, 다양한 영어공부 솔루션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학창시절에는 EBS 강의, 전자사전 정도였습니다.
좀 많이 드럽죠.
종이사전에 익숙해지게 되면 단어 찾는 속도가
전자사전 찾는 속도보다 빠릅니다.
참고로 1~3초안에 찾을 수 있습니다.
100% 영어로 되어 있어 처음에는 불편합니다.
그러나 2주만 지나면 익숙해집니다.
영한사전보다는 영어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outstanding = extremely
옥스포드 사전 이제는 사용을 하지 않지만 이 사전만 보면 옛날 생각이 나네요. 요즘은 네이버 오늘의 영어로 가끔 자투리시간을 이용해서 공부하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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