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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지구 팥빙수집 보아스의 밭


인천 청라 초은초등학교, 중학교 뒤로 괜찮은 맛집들이 많은 편입니다.

얼마전에 삼겹살을 먹고 후식으로 팥빙수먹으러 캐널웨이쪽으로 갈까 하다 

귀찮아서 바로 뒤에 있는 1층에 카페로 갔습니다.




7,000원으로 무난한 가격입니다.

전에 먹은 뚜레쥬르의 그것보다 대만족입니다.

2인 먹기 괜찮은 양이며, 땅콩, 호두 등의 견과류가 들어 있네요.





떠 먹는 스푼이 기네요.

퍼 먹는 부분이 작아서 한번에 많은 양을 먹기는 힘드네요.

쫀득한 떡에 달콤한 팥 그리고 시원한 빙수가 더해지니

무더위가 저리 갑니다.





위 층이 교회인듯하네요.

교인분들이 오시는거 같습니다.

1차로 삼겹살과 소주 한잔을 했더니 

알딸딸했는데 팥빙수로 인해 정신이 멀쩡해졌네요.





팥빙수가 은근 배가 부르는 메뉴입니다.





실내모습입니다.

전반적인 가격대는 브랜드커피전문점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안쪽에는 스터디 또는 회의를 할 수 있는 룸이 별도로 있습니다.





어느덧 팥빙수는 바닥을 드러내고

오늘 저녁의 식사는 이렇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앞에 조깅로가 있어 30분 정도 걷다가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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