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임신 36주 양수부족, 출산준비로 바쁜 아내
임신 36주 양수부족, 출산준비로 바쁜 아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 갑니다.벌써 임신 36주가 됐습니다.힘찬이 몸무게는 2.75kg라고 합니다.다른건 다 좋은데 양수가 부족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음주에 한 번 더 보고 유도분만 할지 결정한다고 하네요. 우리 와이프는 몇 주 전부터 출산준비물 사느라여기저기 알아보고 잘 준비하고 있네요. 유모차는 동생, 젖병소독기/카시트 등은여기저기 선물로 받기로 했는데도출산준비물에 꽤 많은 비용이 드네요.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우리 힘찬이를 생각하면 하나하나 사는 그 즐거움이란...참 저희는 직접 가지 않고 모두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가격 부분도 있고 아내가 멀리 가기는 좀 어려워서죠. 항균지퍼백에 옷, 베넷저고리 등잘 담아놨습니다.제가 한건 아니고 와이프가 했습니..
2014. 9. 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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