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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잠자리 만드는 방법


요즘은 우리 아기 때문에 잠을 설치게 되는데요.

피곤하긴 하지만 행복함이 더 크네요.

신생아를 위한 좋은 잠자리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저귀를 먼저 확인합니다.


하루에 약 20번 정도 대.소변을 보는 우리 아기

수시로 기저귀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요. 요즘 기저귀는 색깔이 변해 한눈에 알 수 있어 편안합니다.


2. 목욕은 저녁시간이 시킵니다.


보통은 오전~오후2시 정도에 목욕을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는 저녁 10시~12시 사이에 목욕을 시키는데요. 이렇게 하면 아이 숙면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이불이나 옷을 너무 꽁꽁 사지 않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아기는 따뜻해야 된다고 무조건 꽁꽁 싸매는데요. 

장모님도 마찬가지구요. 적당하면 괜찮지만 너무 심할 경우 땀을 배출하지 못해 피부트러블이 생기고 수면을 방해할 수 도 있습니다.



4. 너무 푹신한 침구보다는...


적당히 딱딱한 곳이 좋습니다. 너무 푹신한 침구에 눕히게 되면 코가 파묻혀 질실할 위험이 있습니다.


5. 실내 온도와 습도는 적절하게


적당한 실내 온도는 22도, 습도는 50% 정도입니다. 

군대 있을때 많이 하는 방법은 젖은 수건을 널어 놓으면 습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저희 아기는 20도~22도 사이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6. 안고 재우기


현재 가장 잘 먹히는 방법인데요. 분유 또는 모유 먹이고 난 후에 트림을 시키고 안고 재우는데요.

제가 좀 힘들지만 가장 빠르게 잠을 자고 아기가 좋아합니다. 


7. 클래식, 물소리, 자장가 소리를 은은하게 들려줍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잘 되어 있으니 조용한 음악을 들려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신생아 재우기 쉽지 않은 일인데요. 모두들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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