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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6주 양수부족, 출산준비로 바쁜 아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 갑니다.

벌써 임신 36주가 됐습니다.

힘찬이 몸무게는 2.75kg라고 합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양수가 부족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음주에 한 번 더 보고 유도분만 할지 결정한다고 하네요.


우리 와이프는 몇 주 전부터 출산준비물 사느라

여기저기 알아보고 잘 준비하고 있네요.





유모차는 동생, 젖병소독기/카시트 등은

여기저기 선물로 받기로 했는데도

출산준비물에 꽤 많은 비용이 드네요.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우리 힘찬이를 생각하면 하나하나 사는 그 즐거움이란...

참 저희는 직접 가지 않고 모두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 부분도 있고 아내가 멀리 가기는 좀 어려워서죠.





항균지퍼백에 옷, 베넷저고리 등

잘 담아놨습니다.

제가 한건 아니고 와이프가 했습니다.






성격이 언제나 미리 먼저 준비하는 스타일이라

26주부터 조금씩 사더라구요.

제 와이프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36주가 지나니 떨리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합니다.







정말 준비할게 많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 와이프가 잘 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요건 미용실에서 본거 같은데.. ^^






수유패드






아기욕조는 동생이 좋습니다.

이게 6만원인가 하더라구요.


지금은 순산하기만을 기다리는데 

아쉽게도 양수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유도분만을 해서 성공이면 다행인데

잘 안되어 재왕절개로 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양수 늘리기 방법으로 물, 이온음료 등을 많이 섭취하면 된다고 

하는데, 다양한 영양분 섭취가 동반이 되어야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내의 입덧은 지금도 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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