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태교동화, 똑똑한 아이를 낳는 탈무드태교동화
어느덧 33주가 됐네요. 처음 임신 소식 들었을때 시간이 왜 이렇게 가지 않는지...
12주가 빨리 지났으면 한게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되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아빠가 태교동화를 직접 읽어주는게 좋다고 하여 탈무드 태교동화를 선택해봤습니다.
태교
겉표지는 귀여운 소녀가 밝은 표정을 짓고 슬퍼보이는 당나귀 한마리가 있네요.
책은 두껍지 않고 얇네요. 페이지수가 많지 않습니다.
목표를 이루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학생때 일어나서 책을 읽었던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아내 배를 보면 읽어주는데 어색하고 쑥스럽네요.
일반적으로 태교동화라 하면,
아기돼지삼형제, 콩쥐밭쥐 등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탈무드가 훨씬 더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생각을 하게 만들고 좋은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소탐대실을 막아주는 깊이 있게 생각하기
작은 것에 욕심부리다가 큰 것을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명한 우리 아기를 위해 열심히 읽어줘야겠습니다.
참, 오늘 몽드드가 실검에 계속해서 나오는데 세트리모늄브로바이드 성분이 큰 문제라고 하는데
좀 지켜봐야겠네요.
우리 힘찬이는 건강하고 똑똑하고 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보통 1편당 약 3~4페이지로 구성이 되어 있어 읽는데 약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예비 아빠들은 퇴근 후 힘들더라도 잠깐 시간내서 태교동화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책 맨 뒷장에는 음악cd가 있습니다.
괜찮은 클래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병원에 갈때마다 차에서 와이프와 함께 듣고 있습니다.
짤막하게 유대인의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똑똑한 아이를 위해 우리 아가에게 매일매일 읽어줘야겠습니다. 아내는 아직도 입덧이 끊나지 않고 있네요. 옆에서 지켜보기가 가슴이 아픕니다. 빨리 한달이 지나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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