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오늘은 즐거운 주말 아니 나른하게 보냈다.
최근에 바빠진 관계로 주말에도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하루를 일과 함께 보낸다.
매월 25일에는 카드값을 생각해야 되고 돈이 없어 스트레스를 받고 부자도 많은데 난 왜 이렇게 힘이 들까 생각을 한다.
그렇다 나는 현재 내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건강한 육체와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데 오로지 돈의 노예로 살며 불평을 늘어 놓는다.
이제는 다르게 생각하리라
나 만큼 행복한 사람이 어디있을까?
주변에 지인들을 보면 언제나 불만이 많은 사람이 있다.
만나면 맨날 투덜대며 비속어를 섞어가며 대화를 시작한다.
짜증이 난다. 긍정의 힘을 믿고 있는 나를 괴롭힌다.
예전에 서핑하다 본 글이 생각난다. 부자는 자기 전 재산을 걸고 라도 젊음, 건강과 바꾸고 싶다고 한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자기 신세 한탄하기 바쁘고 건강한 몸의 행복을 모른다.
돈이 많은 사람들은 어떤가? 자기의 행복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거만한 경우가 많다.
물론 내 주위 이야기다. 물론 전혀 그렇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나는 행복하다
아내와 자식이 있어 좋고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
부모님도 계시고 동생도 있어 좋다.
많지는 않지만 약간의 소득도 있고 아파트에 살고 있다.
술, 담배를 하지만 아직은 건강한 몸이 있어 행복하다.
어떤가? 돈이 많지는 않아도 행복하지 않는가?
돈은 벌면 되는 것이다. 내 신세 한탄을 하지 않을 것이다.
a라는 친구가 있다. 고등학교 친구인데 자립식이 매우 부족하다.
현재는 사업을 하다가 실패를 해 어렵게 살아간다.
그러나 그는 걱정 없이 사는 듯하다. 나이가 들어가는 거에 대한 걱정이 없다.
될때로 되라 카세라세라다. 나와는 전혀 다른 그 성격
전화가 귀칞기 까지 하다. 이제는 할 대화가 없다.
언제나 똑같은 이야기 뿐이다.
나이를 들면서 요즘 느끼는 점은 친구들과 점점 멀어지는 거 같다.
생각이 틀려지고 환경이 바뀌고 내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그런지 나도 이기적으로 변하는거 같다.
아니 현실적이다. 술자리를 가게 되면 10시에 막차 전에 가고 싶지만 아직 솔로인 친구나 음주가무를
즐기는 친구들은 무조건 끝까지 가자고 한다.
끼리끼리 논다는 말
부자들과 어울려 다니면 뭐가 좋을까?
제대로 된 부자들은 쉽게 돈을 쓰지 않는다.
그들과 다니면서 콩고물은 나오지 않는다. 대신 배우게 된다. 그들의 습관을 배우게 되며
돈을 쓰는 방법과 돈을 굴리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주식을 하면서도 개미들의 움직임은 뻔하다.
뉴스에 사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중장기투자보다는 단타 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요즘 은행이자 1%이니 다른 투자처를 찾아 직접 주식을 하는 경우도 많다.
차라리 우량 배당주에 돈을 넣어라 보통 3% 배당이 나오니 은행수익보다는 괜찮을 것이다.
참고로 한국쉘석유 주주들이 1명 있는데 현재 5년째 보유중이다.
엄청난 수익율과 꾸준히 나오는 배당으로 성공적인 재테크를 하게 되었다.
물론 무조건 장기투자가 아닐 수 있다.
아는 형님은 한진해운 손절매를 하지 못해 현재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다.
직장인들이라면 회사에 충실해라
반드시 보상이 생길 것이다. 슬렁슬렁 시간만 때우다간 5년 후에 크게 후회할 것이다.
열심히 한다면 5년 후 헤드헌팅에서 제의가 올 수도 있고 승진도 빠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퇴사해서 개인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다.
지금 당신은 행복하다.
세상에 당신보다 힘든 사람이 얼마나 많은 줄 아는가?
물론 당신보다 행복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현재 당신은 행복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현실을 직시하고 파부침주 하시라.
가끔 뉴스 댓글을 보면 세상이 무섭다는 느낌이 최근 들어 심하게 든다.
단어 하나하나가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이다. 아무리 익명이 보장된다고 해도
그런 말을 쉽게 하다니...
모두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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