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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입니다. 

불행히도 7월에 이사를 강행해야 했네요.

25주가 넘은 아내가 걱정됐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25평 아파트 이사비용 대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이사하는건 정말 스트레스인거 같습니다.

아직 전세 살고 있어서 2년마다 이사는 불가피할꺼 같네요

어렸을때 주민등록등본 학교에서 가져오라고 하면

정말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친구들은 1장인데 저는 2장이 넘었으니깐요.








일기예보에서는 비가 온다고 했는데

다행히 해가 쨍쨍하네요.

이사업체는 예전에 제가 했던 해피24라는 곳에서 했습니다.

비용은 65만원에서 했는데 무난한 수준입니다.

이사업체 선정시 너무 싸다고 좋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예전에 성인 2명에 알바생 와서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후끈한 날씨네요.

이사차가 도착했습니다.





성인 3명, 아주머니 1명 총 4명이 오셨는데 

일처리가 매우 빠르고 깔끔합니다. 

오후 2시경에 마무리를 했으니깐요.

저는 이사할때는 일하시는 분들에게 음료수 무한제공이랑 식사비를 드립니다.

주지 않아도 되긴 한데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이게 편하고 일을 더 잘해주시는거 같습니다.





뽁뽁이가 포장

테이프 쓰레기가 엄청 나오네요.






전문가들 덕분에 더운날 빠르게 하게 되었네요.






짐 포장하시는데 사진찍으니까

왜 찍으세요? 

블로그에 올릴려구요.




침대나 장농같은 경우도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잘 포장을 하시네요.

보통 보면 약간 마르신 분들이 일을 잘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이제 이사를 그만 갔으면 하는 큰 바램이 있네요.

2년마다 드는 이사비용, 중개수수료,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아내랑 힘찬이와 함께 살 수 있는 보금자리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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