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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때 힘내는 방법


인생을 살다보면 행복할때도 있지만 불행할때도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지만 힘든 일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제 주위만 둘어봐도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습니다.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차이가 다르죠. 누구는 월급 300만원만 벌지만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누구는 월급 500만원을 벌어도 가정 불화가 있거나 다른 이유로 힘든 삶을 살게 됩니다.


얼마 전에는 제 사무실 근처로 예전 직장 선배 한 분이 오셨습니다. 잠깐 외근나갔다 들렸다고 하시더군요. 2시간 가까이 이야기를 했네요. 사업실패로 큰 손해를 보셨습니다. 정말 능력이 좋으신 분이신데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모든 걸 내려놨다더군요. 차도 팔고 이사도 가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삶이 힘들때 힘내는 방법에 대해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삶이 힘든데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돈이 있다고 해서 행복한건 아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절대 없어서는 안될게 돈이라는 거죠. 


1. 재래시장에 가봐라


대학교 다닐때 동아리 선배랑 노량진 시장에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그 당시 겨울이였는데 새벽부터 열심히 일하시는 상인분들을 보며 가슴이 찡했었습니다. 50대부터 80대 어르신들이였는데 추운날 일하시면서도 커피한잔 마시면서 동료들과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삶이 힘들때 정말 열심히 하루를 사는 사람들을 직접 봐보세요. 당신은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고 있지는 않나요?




2. 병원에 가보자


몸 건강하다는거 그 하나로 인해 당신에게 큰 행복 일 것입니다. 병원에 병실을 쭉 둘러보세요.어떠세요? 건강한 당신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정말 열심히 일해보시기 바랍니다. 매일 보람을 느끼고 돈 모으는 기쁨이 생깁니다. 자연스레 직장동료들과 어울려서 퇴근 후 맥주 한잔도 하고 이게 행복이 아닐런지요? 얼마전에 다큐3일에서 노인택배 편을 봤는데 80세 어르신들이 지하철택배 일을 하시는데 일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당뇨병, 혈압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3. 혼자 여행을 떠나라


친구와 말고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보세요. 정말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고 아름다운 풍경, 행복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여행온 사람들의 특징은 모두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는 거죠. 힘들어 하는 당신의 입가에도 어느덧 미소가 들지 않을까요? 시간이 안되면 버스여행이나 공원도 좋습니다. 앞으로 멋지게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세요.





4. 미쳐라


일이든 취미든 공부든 어떤 곳이라도 좋습니다. 가장 흥미있는 분야에 미쳐버리세요. 그렇게 사람이 미쳐버리게 되면 그 분야에 대해 높은 수준의 지식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직장을 구할 수 있고, 창업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 줍니다. 또한 힘들어하는 여유는 금새 사라지게 됩니다.





5. 종교를 가져라


인간이란 존재는 나약해서 힘이 들때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합니다. 제 주위를 보면 정신적으로 약한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은 불안해하고 자신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조금씩 좋아지더군요. 누군가를 믿고 의지하는 것은 힘든 삶에 지친 당신에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사이비종교나 도를 아십니까에 넘어가 큰 피해를 보시는 분들도 계시니 꼭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 주위에도 종교를 믿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교라 잘은 모르겠지만 저희 큰 고모는 불교에 매주 큰 돈을 공양했습니다. 제가 상상할 수 없는 돈을요... 종교를 나쁘게 보는건 아니지만 지나친 믿음으로 인해 가정 파탄 나는 경우도 봤으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6. 강연 100도씨


매주 일요일 저녁마다 보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강연 100도씨입니다.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직접 나와 힘들게 살아왔던 삶, 성공적인 삶에 대해 강연을 합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건 유명인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분들이라는 거죠. 나는 정말 행복하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 밖에도 동행, 인간극장 같은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7. 가족이 곁에 있습니다.


가족이 삶의 원동력이 아닐까 하네요. 저는 힘들때 가족 사진을 보고 혼자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언제부턴가 이게 효과가 있더라구요. 여러분 삶이 힘들면 지갑속 가족 사진을 보거나 스마트폰 속의 동영상을 보세요. 나도 모르게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저를 있게 해준 부모님에게 감사하고 저를 살게 해준 아내와 힘찬이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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