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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저녁에는 무얼 먹을까 고민을 하곤 합니다. 오늘은 간만에 비빔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날씨도 더워서 시원한 물냉면 한 그릇 심하게 먹고 싶었는데... 외식은 자제하고 비빔밥과 함께 했습니다.


비빔밥


하얀쌀밥에 호박, 시금치, 당근, 버섯을 넣고 계란후라이 그리고 고추장으로 드레싱해서 마구마구 비볐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다 털었네요.


비빔밥먹기


점점 나이가 들어서인지 집에서 먹는 밥이 좋네요. 뒤에는 오전에 먹은 북어국입니다. 전날 과음을 했거든요. 든든하게 저녁 먹고 블로그 좀 하다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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