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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중 고민 중의 하나는 대인관계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 만약 나이 어린 상사가 있다면 그 또한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직장내 나이 어린 상사를 모시고 계시나요? 제 주변에 의외로 많더군요. 물론 저 역시 그랬습니다.



나이 어린 상사 대하는 법


1. 당신은 왜 스트레스를 받는가?


단지 나이 어린 상사를 모신다고 스트레스를 받는건 아닌가요? 자존심 문제 때문인가요? 무엇 때문에 당신은 스트레스를 받는지 생각해보세요. 아마 나이, 자존심 때문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2. 그 사람은 왜 당신의 상사가 됐는가?


모든 일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 그 나이 어린 상사는 어떻게 젊은 나이게 팀장까지 올랐을까? 강점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저의 상사였던 그 사람은 영업실적과 성실함에서 남들과 다르게 눈이 보였죠. 영업스킬이 아주 뛰어나진 않았지만 그의 성실함과 꾸준함을 높은 실적을 보여주더군요. 나이는 어리지만 업무에 있어서는 저보다 형님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3. 나이는 잊고 능력을 키워라


사회에서 나이보다는 능력입니다. 때문에 마부작침의 자세로 자신의 분야에 있어 최고는 못되더라도 누군가 당신을 찾게 만드세요. 직장생활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으로 평판이 나면 함부로 당신에게 하지 못합니다.


4. 호칭, 반말 어떻게


나이어린 상사가 팀장이라면 팀장님으로 '님' 을 붙여 부릅니다. 그 상사는 당신에게 ~씨라고 부를 것입니다. 나이가 어려도 상사면 존칭을 갖추는게 기본입니다. 또한 서로에게 반말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반말 하는 상사도 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바로 말합니다. 


팀장님은 제 상사입니다. 팀장님 반말로 말씀하시니까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서로 존칭 써주면서 생활했으면 합니다. 오랫동안 팀장님이랑 좋은 사이로 일하고 싶습니다. 


회사에서 말하기가 껄끄러우면 술자리를 만드신 후 소주 마시면서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술자리를 자주 만드는 편이였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저는 그때 스트레스를 무지하게 받았었습니다. 물론 잘 극복하고 그 나이 어린 선배랑은 잘 지내고 퇴사할때까지 서로 존칭하면서 잘 지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더 힘든 일이 계속해서 생기게 됩니다. 이럴 경우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즐길 수 있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대인관계는 어렵습니다. 여기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며 이 때문에 퇴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즐기세요 그리고 업무에 더 열중하세요. 

참 군대에서도 싫어하는 고참이 있기 마련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제대를 하게 되죠. 결국은 그 고참도 제대하더군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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